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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보름, 촛불을 켜고 향을 피워 하늘에 묻노니, 왜 모두 부채를 부치는데 내 마음은 차가운가? 천백 번 그리우나, 한 번 이별한 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십리 길의 정자에서 눈이 빠지도록 …

칠월 보름, 촛불을 켜고 향을 피워 하늘에 묻노니, 왜 모두 부채를 부치는데 내 마음은 차가운가? 천백 번 그리우나, 한 번 이별한 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십리 길의 정자에서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마음을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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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보름, 촛불을 켜고 향을 피워 하늘에 묻노니, 왜 모두 부채를 부치는데 내 마음은 차가운가? 천백 번 그리우나, 한 번 이별한 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