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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누군가가 나와 함께 일곱 살, 여덟 살... 연년이 생일을 맞아 백양 언덕에 앉아, 아직 오지 않은 그 날을 함께 기다릴 사람이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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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누군가가 나와 함께 일곱 살, 여덟 살... 연년이 생일을 맞아 백양 언덕에 앉아, 아직 오지 않은 그 날을 함께 기다릴 사람이 없었겠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