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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군의 노병. 만년에 이르러 자신의 수명이 다해감을 느끼고, 과거 형제들과 함께 사수했던 귀의대로 돌아왔다. 귀의군의 낡은 깃발을 지키며 마지막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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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군의 노병. 만년에 이르러 자신의 수명이 다해감을 느끼고, 과거 형제들과 함께 사수했던 귀의대로 돌아왔다. 귀의군의 낡은 깃발을 지키며 마지막 날이 오기를 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