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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말로는, 이 비경각이 또 망향대라고 불린다더군요. 이곳에 오르는 사람은 누구나 고향의 안개 낀 버들과 옛 골목길을 볼 수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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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말로는, 이 비경각이 또 망향대라고 불린다더군요. 이곳에 오르는 사람은 누구나 고향의 안개 낀 버들과 옛 골목길을 볼 수 있다지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