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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백거이 푸른 거품이 이는 막 빚은 술, 붉은 진흙의 작은 화로. 저녁이 되어 눈이 내릴 듯한데, 한 잔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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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백거이 푸른 거품이 이는 막 빚은 술, 붉은 진흙의 작은 화로. 저녁이 되어 눈이 내릴 듯한데, 한 잔 할 수 있겠는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