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산봉우리에는 오직 험난한 길만 있었으나, 이제 하늘 수레가 완성되어 사방으로 통하는 길이 열리니 산중의 여정이 순탄해졌도다. 선배들께서 일찍이 사해의 밭에 좋은 종자를 뿌려 이르는 곳마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에는 오직 험난한 길만 있었으나, 이제 하늘 수레가 완성되어 사방으로 통하는 길이 열리니 산중의 여정이 순탄해졌도다. 선배들께서 일찍이 사해의 밭에 좋은 종자를 뿌려 이르는 곳마다 풍년이 들었고, 천 길 아래에서 맑은 샘을 파내어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게 하였도다. 의로운 도리를 드러내고 후손들을 격려하고자 돌에 새겨 비를 세우니 그 공덕을 기리노라.
묵문 제자 삼가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