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바람을 타고 온 것이 비단 씨앗뿐만이 아니라는 거죠. 산천초목을 유람하던 어느 한결같은 구도자가 이 주인 없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제단을 쌓아 별을 보며 천지의 질서를 기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