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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아, 난 네 마음에 미련이 없는 걸 안다. 그러니 술 호리병을 산 정상에 걸어두어, 대신 하서의 강산을 계속 지켜보게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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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아, 난 네 마음에 미련이 없는 걸 안다. 그러니 술 호리병을 산 정상에 걸어두어, 대신 하서의 강산을 계속 지켜보게 하마...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