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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옥패 하나. '평안희락'이라 새겨져 있고, 작은 글자로 무수한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는 신선 나루 모든 마을 주민이 담아 올린 가장 간절한 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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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옥패 하나. '평안희락'이라 새겨져 있고, 작은 글자로 무수한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는 신선 나루 모든 마을 주민이 담아 올린 가장 간절한 축원이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