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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봉은 자신의 아이가 가장 즐겨 먹었던 이화권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왠지 그저 당신과 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핑계를 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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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봉은 자신의 아이가 가장 즐겨 먹었던 이화권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왠지 그저 당신과 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핑계를 댄 것 같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