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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에는 태평종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그곳의 황종은 제성이 지은 악보를 울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황종이 부서져 수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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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에는 태평종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그곳의 황종은 제성이 지은 악보를 울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황종이 부서져 수리가 필요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