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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 뭘 어째! 거자의 이름까지 팔아가며 사람들한테 큰소리를 쳐놨는데, 이제 와서 묵문 거자가 한 말은 무효라고 떠벌릴 게냐? 난 창피해서라도 그런 짓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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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 뭘 어째! 거자의 이름까지 팔아가며 사람들한테 큰소리를 쳐놨는데, 이제 와서 묵문 거자가 한 말은 무효라고 떠벌릴 게냐? 난 창피해서라도 그런 짓은 못 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