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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좀 들어 보세요. 이야기할 시간이 됐는데도 선생께서 지붕 위에서 술을 드시길래 쫓아올라갔다가... 말도 못 꺼내고 혈도를 맞았답니다. 이 짓도 정말 못해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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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좀 들어 보세요. 이야기할 시간이 됐는데도 선생께서 지붕 위에서 술을 드시길래 쫓아올라갔다가... 말도 못 꺼내고 혈도를 맞았답니다. 이 짓도 정말 못…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