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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을 알 수 없는 강호인사. 늪지의 독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죄업의 탑 앞에서 북을 울리며 탑 안에 갇힌 장군을 깨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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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을 알 수 없는 강호인사. 늪지의 독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죄업의 탑 앞에서 북을 울리며 탑 안에 갇힌 장군을 깨우려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