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푸른 연이 구름을 가르고 천 산을 굽어보니, 철축이 구름을 떠받쳐 만 길 봉우리가 서늘하구나. 불과 물을 헤쳐도 비공의 뜻은 변치 않고, 장인의 기교로 하늘 관문을 굳게 지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