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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부끄럼 없이 살았으나, 오직 친우들을 저버린 채 이에 이르니... 마음의 달은 둥글기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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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부끄럼 없이 살았으나, 오직 친우들을 저버린 채 이에 이르니... 마음의 달은 둥글기 어렵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