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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가득 분노와 원망 서린 말이요, 옛 동료들의 눈물을 고스란히 쏟아냈구나. 모두가 궐 안 사람들은 냉정하다 말하지만, 그 속에 담긴 참뜻을 그 누가 알아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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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가득 분노와 원망 서린 말이요, 옛 동료들의 눈물을 고스란히 쏟아냈구나. 모두가 궐 안 사람들은 냉정하다 말하지만, 그 속에 담긴 참뜻을 그 누가 알아주리.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