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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의 형은 늘 무덤을 도굴할 생각뿐이다. 모래바람 속에서 길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난 뒤에는 자신의 소지품을 찾는 데만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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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의 형은 늘 무덤을 도굴할 생각뿐이다. 모래바람 속에서 길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난 뒤에는 자신의 소지품을 찾는 데만 몰두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