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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공자 아닌가, 선상연의 황금잔을 모조리 강물에 던져버렸다네. 누구든 주워 가라면서 말이야. 그 잔들이 강물을 물들이며 온통 금빛으로 반짝였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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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공자 아닌가, 선상연의 황금잔을 모조리 강물에 던져버렸다네. 누구든 주워 가라면서 말이야. 그 잔들이 강물을 물들이며 온통 금빛으로 반짝였다는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