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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마라. 그놈은 늑대 새끼야. 지금은 의지할 곳 하나 없이 검 한 자루만 남았다 해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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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마라. 그놈은 늑대 새끼야. 지금은 의지할 곳 하나 없이 검 한 자루만 남았다 해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