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길가에서 중병에 걸린 농부가 관을 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관 속에 묻힌 사람은 풍화촌에서 모두에게 쫓기던 연북맹의 탈영병 최소진이었다. 오래 묻혀있던 과거가 드디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