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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애비는 어릴 적부터 이 고목을 신성히 여겨왔단다. 헌데 이제 곧 베어진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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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애비는 어릴 적부터 이 고목을 신성히 여겨왔단다. 헌데 이제 곧 베어진다니... 에휴...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