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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걸음에 한 사람을 베고, 천 리를 달려도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이 책은 고금의 역사에서 이름난 협객들의 전기를 담고 있다. 협객의 이야기야말로 '협'에 대한 가장 좋은 해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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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걸음에 한 사람을 베고, 천 리를 달려도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이 책은 고금의 역사에서 이름난 협객들의 전기를 담고 있다. 협객의 이야기야말로 '협'에 대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