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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을 받은 교소인은 보리밭이 메말랐다는 이야기에 불같이 화를 내며, 당장 승은촌으로 돌아가 하도채와 손을 잡고 마을과 가게를 점거하기로 결심했다. 머지않아 거대한 풍파가 일어날 것 같다. 그 결과…

서신을 받은 교소인은 보리밭이 메말랐다는 이야기에 불같이 화를 내며, 당장 승은촌으로 돌아가 하도채와 손을 잡고 마을과 가게를 점거하기로 결심했다. 머지않아 거대한 풍파가 일어날 것 같다. 그 결과는 내일 이후 다시 확인해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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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을 받은 교소인은 보리밭이 메말랐다는 이야기에 불같이 화를 내며, 당장 승은촌으로 돌아가 하도채와 손을 잡고 마을과 가게를 점거하기로 결심했다. 머지않아 거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