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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사막. 포대자루가 홀로 걷는다. 멀리서 거대한 건물의 그림자(봉수보의 윤곽)가 어렴풋이 보인다. 포대자루는 그 방향을 향해 계속 걸어간다. #포대자루가 여러 모래언덕을 넘는다. 넘어지…

끝없이 펼쳐진 사막. 포대자루가 홀로 걷는다. 멀리서 거대한 건물의 그림자(봉수보의 윤곽)가 어렴풋이 보인다. 포대자루는 그 방향을 향해 계속 걸어간다. #포대자루가 여러 모래언덕을 넘는다. 넘어지면서 고개를 들자 여우 한 마리가 물 주머니를 물고 있다. 포대자루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신의 물 주머니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여우가 그것을 물고 있음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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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사막. 포대자루가 홀로 걷는다. 멀리서 거대한 건물의 그림자(봉수보의 윤곽)가 어렴풋이 보인다. 포대자루는 그 방향을 향해 계속 걸어간다. #포대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