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화려한 곳에 발을 디딘 순간, 눈앞에서 펼쳐지는 요염한 가무에 당신은 홀린 듯 빠져든다. 그러던 중, 남루한 옷차림에 초대장도 없이 들어오려던 구류문 제자가 관리인에게 끌려나가는 모습을 목격…
우연히 화려한 곳에 발을 디딘 순간, 눈앞에서 펼쳐지는 요염한 가무에 당신은 홀린 듯 빠져든다. 그러던 중, 남루한 옷차림에 초대장도 없이 들어오려던 구류문 제자가 관리인에게 끌려나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초조한 얼굴의 구류문 제자는 '임무' 때문에 찾아온 거라며 말끝을 흐린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아마도 그 임무가 정체불명의 '낙신'과 관련 있는 것 같다.
'낙신'은 실종된 향선 이모가 강호에서 쓰던 이름이다. 그 이름을 들은 당신은 가무를 뒤로 한 채 그의 뒤를 밟아, 향선 이모의 행방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