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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꽃은 시들지 않았고, 올해 달도 다시 둥그네. 꽃과 달과 함께하니, 하늘이 오래도록 젊음을 허락하네. 취화음 서북쪽의 번화루는 문파 내 대다수 제자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이곳에 미인들이 많고…

지난해 꽃은 시들지 않았고, 올해 달도 다시 둥그네. 꽃과 달과 함께하니, 하늘이 오래도록 젊음을 허락하네. 취화음 서북쪽의 번화루는 문파 내 대다수 제자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이곳에 미인들이 많고 꽃다운 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백화가 만발한 봄빛이 시들지 않음 같아 '춘광완연'이라 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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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꽃은 시들지 않았고, 올해 달도 다시 둥그네. 꽃과 달과 함께하니, 하늘이 오래도록 젊음을 허락하네. 취화음 서북쪽의 번화루는 문파 내 대다수 제자들이 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