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수월 선생이 늘 상자에 담아 다녔던 영약 백출은 제자들에 의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수백 년이 지나 수월 선생은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의 상자에서 떨어져 나온 백출은 시골 들판에 만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