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망치를 파는 왕철추는 망치 하나를 팔 때마다 이야기를 한 토막씩 들려준다. 그 이야기가 얼마나 막장인지, 듣다 보면 혀를 차게 되면서도 이상하게 다음이 궁금해진다. 문제는 꼭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
쇠망치를 파는 왕철추는 망치 하나를 팔 때마다 이야기를 한 토막씩 들려준다.
그 이야기가 얼마나 막장인지, 듣다 보면 혀를 차게 되면서도 이상하게 다음이 궁금해진다.
문제는 꼭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왕철추가 슬쩍 망치를 내밀며 이렇게 말한다는 점이다.
"하나 더 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