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정사의 붓을 잡을 수 없다면 어찌 비사를 기록하지 않겠는가! 국사를 감수하는 직책이 이미 남에게 떨어진 이상, 내 이 보잘것없는 붓으로 궁정 비사와 일화를 낱낱이 기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