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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집안의 목우가 말을 안 듣자, 묵성 학도에게 상인갑을 빌려 억지로 끌어보려 했다. 그러나 기교에 익숙하지 않아 도리어 소에게 끌려다니며, 비틀거리면서 밭 세 마지기를 갈아엎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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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집안의 목우가 말을 안 듣자, 묵성 학도에게 상인갑을 빌려 억지로 끌어보려 했다. 그러나 기교에 익숙하지 않아 도리어 소에게 끌려다니며, 비틀거리면서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