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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을 뼈대로 삼았으나 불에 단련되지 아니하였도다. 아침과 저녁 사이를 오가며 저물고 차오르는 달을 헤아리나니, 날개를 떨쳐 온 하늘에 드리우고, 스스로 울어 맑은 음률을 퍼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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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을 뼈대로 삼았으나 불에 단련되지 아니하였도다. 아침과 저녁 사이를 오가며 저물고 차오르는 달을 헤아리나니, 날개를 떨쳐 온 하늘에 드리우고, 스스로 울어 맑…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