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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께서 과거 국책을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을 때도 어르신의 단호한 한 마디에 바로 고개를 숙이고 잘못을 뉘우치셨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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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께서 과거 국책을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을 때도 어르신의 단호한 한 마디에 바로 고개를 숙이고 잘못을 뉘우치셨었지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