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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량주 백성을 위해 자신의 혼수를 아낌없이 내어 수로와 둑을 정비했다. 그 덕에 량주를 괴롭히던 물 문제는 한동안 잠잠해졌다. 이제 공주는 세상을 떠났고, 둑들이 또한 다시 허물어졌지만, 그녀…

공주는 량주 백성을 위해 자신의 혼수를 아낌없이 내어 수로와 둑을 정비했다. 그 덕에 량주를 괴롭히던 물 문제는 한동안 잠잠해졌다. 이제 공주는 세상을 떠났고, 둑들이 또한 다시 허물어졌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옥지의 물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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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량주 백성을 위해 자신의 혼수를 아낌없이 내어 수로와 둑을 정비했다. 그 덕에 량주를 괴롭히던 물 문제는 한동안 잠잠해졌다. 이제 공주는 세상을 떠났고,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