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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난 결코 널 사랑할 수 없으니... 그 푸른 털에 내 마음이 흔들리구나... 허나, 그 푸름 때문에 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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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난 결코 널 사랑할 수 없으니... 그 푸른 털에 내 마음이 흔들리구나... 허나, 그 푸름 때문에 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