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는 맹세했다. 보물은 버리고 다시는 찾지 않기로! 보물은 '울보'를 울린 장소에 버려졌고 다시는 찾지 못하리라. 어두운 곳에서 '울보'는 울었다. 술래잡기를 해도 '울보'는 울었다. 개구멍으…
'울보'는 맹세했다. 보물은 버리고 다시는 찾지 않기로!
보물은 '울보'를 울린 장소에 버려졌고 다시는 찾지 못하리라.
어두운 곳에서 '울보'는 울었다.
술래잡기를 해도 '울보'는 울었다.
개구멍으로 도망가는 꿈을 꾸면 '울보'는 울었다.
아이가 말하길 "울어봤자 소용없어. 손에 쥔 칼이 진짜 힘이야."
이제부터 '울보'는 결코 울지 않으리!
(아래쪽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곳에 비뚤비뚤 글자가 새겨져 있다)
... 울지 않는 '울보'는, 과연 '울보'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