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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양 끝이 관모처럼 위로 들려 있고, 등받이는 구획을 나눠 산과 바위 무늬가 투각되어 있다. 팔걸이 곡선이 매끄럽고, 목재에 은은한 윤기가 맴돌아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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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양 끝이 관모처럼 위로 들려 있고, 등받이는 구획을 나눠 산과 바위 무늬가 투각되어 있다. 팔걸이 곡선이 매끄럽고, 목재에 은은한 윤기가 맴돌아 단정하고 차…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