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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낭자지. 애비라는 작자는 량주에 남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딸이라도 곁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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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낭자지. 애비라는 작자는 량주에 남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딸이라도 곁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