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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이 파견한 파진 스님들은 종을 쳐도 소리가 나지 않자, 신불의 천벌이라 여기고는 두려움에 질려 종을 불탑 뒤에 버려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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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이 파견한 파진 스님들은 종을 쳐도 소리가 나지 않자, 신불의 천벌이라 여기고는 두려움에 질려 종을 불탑 뒤에 버려두었지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