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난세를 떠받치는 것도 협이요, 작은 등불을 밝히는 것 또한 협이다. 노요는 자신의 일생이 종이 반 장에 불과하다 여겼으나, 천지와 백성을 깨우치는 힘은 결코 종이 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