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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캐러 깊은 산에 드니, 아득한 운해 사이로, 새만 다니는 길 허공에 감돌아, 진귀한 풀로 주머니 가득 채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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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캐러 깊은 산에 드니, 아득한 운해 사이로, 새만 다니는 길 허공에 감돌아, 진귀한 풀로 주머니 가득 채우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