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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 없이 버려진 보검. 칼 고리가 달랑거리며 울리는 이 칼은 한때 어느 장군이 아끼던 물건이었다. 그러나 그 뒤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고, 끝내 길가에 버려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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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 없이 버려진 보검. 칼 고리가 달랑거리며 울리는 이 칼은 한때 어느 장군이 아끼던 물건이었다. 그러나 그 뒤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고, 끝내 길가에 버려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