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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삼촌은 오곡으로 빚은 술만이 상등주라 여겼다. 고별주를 넘어서기 위해 특별히 '오곡양'을 제조했고, 취선월이 되었을 때 술대결을 신청해 고별주를 이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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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삼촌은 오곡으로 빚은 술만이 상등주라 여겼다. 고별주를 넘어서기 위해 특별히 '오곡양'을 제조했고, 취선월이 되었을 때 술대결을 신청해 고별주를 이기려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