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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그저 남은 생의 행복을 굳게 붙잡아 그와 함께 잘 걸어가고자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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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그저 남은 생의 행복을 굳게 붙잡아 그와 함께 잘 걸어가고자 하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