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까워지고, 치열한 전투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농민들은 서둘러 밭에 새싹을 심느라 분주하다. 연둣빛 보리싹마다 내년의 곡식에 대한 희망이 살며시 움트고, 푸른 새순이 봄을 맞이하면 그제서야 세…
겨울이 가까워지고, 치열한 전투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농민들은 서둘러 밭에 새싹을 심느라 분주하다. 연둣빛 보리싹마다 내년의 곡식에 대한 희망이 살며시 움트고, 푸른 새순이 봄을 맞이하면 그제서야 세상은 다시금 새로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