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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화살이 갑옷을 꿰뚫었는데, 맞은 지점이 이음 구멍이었다. 구멍에 스치며 철판이 오히려 말려 올라갔으니, 그 견고함이 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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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화살이 갑옷을 꿰뚫었는데, 맞은 지점이 이음 구멍이었다. 구멍에 스치며 철판이 오히려 말려 올라갔으니, 그 견고함이 이와 같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