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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 제 아우가 한창 군것질 좋아할 나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로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간식을 사 달라고 말도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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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 제 아우가 한창 군것질 좋아할 나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로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간식을 사 달라고 말도 안 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