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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는 한 점 먹물도 없고 마음에는 골짜기 하나 없으며, 게을러도 힘쓸 줄 모르고 완고해도 뉘우칠 줄 모른다. 아아! 선현께 부끄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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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는 한 점 먹물도 없고 마음에는 골짜기 하나 없으며, 게을러도 힘쓸 줄 모르고 완고해도 뉘우칠 줄 모른다. 아아! 선현께 부끄러울 따름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