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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혼산'이 담겨 있던 빈 병. '경하 용왕' 원불어가 장씨 모녀에게 준 것이다. 안에 아직 소량의 가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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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혼산'이 담겨 있던 빈 병. '경하 용왕' 원불어가 장씨 모녀에게 준 것이다. 안에 아직 소량의 가루가 남아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