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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휘두르며 말 달리니, 초원이 파도처럼 일렁이네. 이토록 드넓은 천지 두고 어찌 돌아갈 길 물으랴.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끝, 그곳이 바로 말발굽이 향하는 곳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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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휘두르며 말 달리니, 초원이 파도처럼 일렁이네. 이토록 드넓은 천지 두고 어찌 돌아갈 길 물으랴.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는 끝, 그곳이 바로 말발굽이 향하는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